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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bagger (텐베거, 텐배거) 10배 오르는 주식 알아보기

by PAYFID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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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bagger

 

텐배거, 텐베거라고 읽는 문자.

 

10루타라는 의미로, 투자자가 10배의 수익률을 얻은 주식 종목을 일컫는다.

1977년부터 13년간 운용한 마젤란 펀드로 2,703%의 수익률을 올린 미국 펀드 매니저 피터 린치가 사용한 용어이다.

 

주식공부를 했던 투자자라면 알 수 밖에 없는 인물이다.

 

다양한 명언을 쏟아내었는데  그 중 "사람들은 버스에서 주워들은 정보로 반나절 만에 평생 모은 저축의 반을 몰빵하고 그 다음날 기관을 탓하며 돈을 잃는 것을 한탄한다" 라는 말은 정말 현실로 와닿는 말이다.

 

주위에서 들은 정보만으로 얼마간대 몇배간대 라고 희망회로를 돌리면서 주가가 내려가면 주식시장을 탓하기 때문이다.

 

내려가는 반면 실제로 텐베거의 종목은 여러 종목이 있지만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종목 2가지가 있다.

 

신풍제약. 악마의 주식이라고 할 수 있다.

 

10배가 아닌 30배가 오른 종목이다.  이 때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신풍제약 회사의 제품 중 말라리아 치료제인 "피라맥스"가 코로나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말이 돌면서 주가는 미친듯이 펌핑했다.

 

하지만 현재 주가는 2만원대까지 추락하며 그 위상은 하염없이 내려갔다.

 

텐베거 종목은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 상황이 대부분이니 적당히 본인의 그릇만큼 먹고 나와야 한다. 먹을 수 있다면 말이다.

두번째는 게임회사인 위메이드다.

 

위메이드 역시 대표마저 오른 이유를 모른다고 밝힌적 있다.

 

코인 발행이며 게임의 매출증가 상위권 순위 등등 호재 뉴스가 있었지만 위메이드 외에 타 종목들도 이정도의 호재뉴스는 있었는데 위메이드만 수상할정도로 상승률이 컸다.

 

텐베거의 종목드을 보면 대부분 3~4개월정도이면 거의 끝물인듯 하다.

 

3~4개월 만에 2배만 먹어도 사실상 1년 농사는 하고도 남는 수준이지만 겁없이 매매하기가 쉽지가 않다.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니 언젠간 크게 한방 홈런치는 날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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