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방, 상한가! 윤석열 관련주라구??? 이후 대응은?? (간단분석)

부방은 1979년 12월 설립되어 1994년 2월 주식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지주회사로써 자회사 관리, 부동산 임대 및 신규사업투자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경쟁기업들의 도태로 인해 현재 밥솥 시장은 과점의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밥솥은 생활필수품으로 경기 변동, 계절성에 따른 매출 변동이 크지 않습니다.

 

지주회사 체제로 부방은 쿠첸, 부방유통, 비즈앤테크컨설팅, 에스씨케이를 총괄 관리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지주회사란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의 사업 내용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이는 회사의 사업에 관한 주요경영 사항에 관여하고,

그에 관한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방은 코스닥 상장 회사로 우량기업에 해당한다.

현재주가 상한가로 마감하여 3,755원이며 시가총액 2,255억이다.

 

1인 가구 증가, 소형 밥솥 시장 성장 등으로 인해 미래성장성이 꾸주한 기업으로 보인다.

 

금일 상한가의 이유로는 윤석열 테마로 급등한것으로 풀이된다.

 

허보열 부방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연수원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법무법인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는 것이 이유다.

 

 

부방 외에 깨끗한나라, 푸른저축은행, 덕성, 서연, 모베이스전자 등이 윤석열 관련주 가운데 급등했다.

 

상장주식수 60,052,260 주이며 액면가 500원의 종목이다.

52주 신고가를 오늘 돌파했지만 과거 물려있던 악성매물들이 좀 더 쏟아져 나와야

주가의 급등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것으로 보인다.

 

 

 

주주 지분은 3,600만주정도이며 유통주식수는 40%내외로 보인다.

 

차트의 모양이 참 이쁘다.

2020년 3월에 악성매물이 털렸으면 내일도 좋은 방향으로 갈것이지만

2019년 최고점인 4800에 물린 매물들이 아직까지도 있다면 내일 대량매도가 발생할수있다.

 

시초가가 굉장히 중요하며 쩜상의 가능성을 열어두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시초가 15% 이상이 나오지 않는다면 털어내는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

 

1주일새에 윤석열 관련종목들이 2배이상의 주가를 올렸지만

부방도 그렇다고 할 수는 없다. 뒤늦게 올라간 점과 유통물량이 많은 점.

 

변수는 얼마든지 있지만 본인 그릇에 맞게 줄때 먹고 나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