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ock, Share

갤럭시아머니트리, 롤러코스터 상한가! 그 이유와 대응은? (feat. 울렁증)

by PAYFID 2021. 3. 31.
728x90
반응형

갤럭시아머니트리는 29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신동훈 전무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동훈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카이스트대학원 금융공학과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삼성카드에 입사해 약 25년 동안 디지털마케팅 사업부를 이끌어 온 후 지난해 6월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전무 겸 COO로 부임해 결제사업과 O2O 비즈니스 등을 총괄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신 대표를 주축으로 향후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 사업 등의 신규 사업을 추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가는 +30% 8,320원 상한가를 마감한 갤럭시아머니트리이다.

막판 장세가 굉장히 유동성이 심했는데 결국은 상한가로 마감한게 대단하다.

 

주가가 이렇게 오른 이유에 대해서는 삼성전자가 "제2의 비트코인"으로 불리며

최근 떠오르고 있는 대체불가토큰(NFT)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투자 전문회사 삼성넥스트는 미국의 BTF 거래 플랫폼 업체 "슈퍼레어(SuperRare)"가

모집한 900만 달러(약 102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펀딩에 투자자로 참여했다.

 

 

슈퍼레어 측은 "불과 3년 만에 '암호화폐 예술 시장(디지털 아트)'은 이미 4억 달러 이상 규모로 성장했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슈퍼레어는 성장을 가속하고, 더 많은 아티스트와 수집가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양증권은 갤럭시아머니트리에 대해 예술품에 블록체인을 접목한 신사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사업부문은 전자결제, O2O, 기타로 나뉜다. 각각의 매출액 비중은

2020년 기준 77%, 22%, 1% 다. 비중이 높은 전자결제는 PG사업으로

휴대폰결제(53%)와 신용카드결제 등(24%)으로 나뉜다.

 

김용호 한양증권 연구원은 "개럭시아머니트리는 최근 블록체인 기반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에서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블록체인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작년말 가상화폐 좁쌀(XTL)을 발행하고 성공적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고팍스'에 상장시켰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대해 볼 수 있는 신규 사업은 예술품을 블록체인 기술 기반 하에서 디지털자산으로

소유권을 분할해 판매하는 것"이라며 "예술품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할 시 예술품에 대한 소유권의 분할 및  유동화가

가능해지며 예술품 거래 내역 기록을 가능케 해 기존 불투명했던 예술품 거래에 투명성과 신뢰도를 부여한다"고 말했다.

 

최근 주가가 엄청나게 뛰긴 했습니다. 약 3배정도 오른상태입니다만 블록체인 사업 확장과 관련하여 

삼성전자와도 좋은 호재가 이어진다면 주가는 1만원이상도 바라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초반 다날과 함께 결제시스템 관련주로 급등세를 보이다 현재 다날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일지도 모르짐나

52주신고가를 뚫었고 윗매물대가 없으므로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예측하지 못합니다.

 

천장이 없다는 것은 매물벽이 없다는 것이지만 이익실현 매물이 확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상따는 금지이며 다음 날 오전 장세를 지켜보면서 수익을 내는 방향으로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