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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상한가! 코로나백신 임상중~내일도 상한가 가자! (분석)

by PAYFID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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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7% 72,600원으로 상한가 마감을 한 셀리드입니다.

 

 

 

● 셀리드 기업개요

셀리드는 항암면역치료백신과 예방백신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회사로 2006년 서울대 바이오벤처로 설립되었습니다.

2019년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한 회사입니다.

 

CeliVax 원천기술을 이용한 BVAC 파이프라인 제품의 개발 및 임상연구를 통해 면역항암치료제를 개발.

또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예방백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을 활용하여 코로나 예방 백신을 개발 중이고, 향후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와 신종 전염병 등에 대한 예방백신

파이프라인을 추가할 계획에 있습니다.

 

셀리드의 대표를 맡고있는 강창율 대표.

강 대표는 서울대 학과장을 역임한 면역학의 권위자로 꼽힌다.

 

셀리드는 CeliVax 플랫폼 기반의 우수한 아데노바이러스벡터 기술(Ad5/35)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항암면연치료백신 BVAC-C에 대해서는 ASCO 발표 계획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와병용임상 진행 등

주요 모멘텀 보유하고 있다고 예상됩니다.

 

코로나 백신 개발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된기업으로서 백신 주권 확보를 목표로 임상 진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향후 긍정적인 행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바입니다.

 

금일 자궁경부암 백신 발표 기대감에 상승했다고 전해집니다.

CeliVax는 세포 기반의 항암면역치료백신 플랫폼으로 자가유래 B세포와 단핵(monocyte)를 항원제시세포(APC)로 이용합니다.

 

혈액 내에 다량 존재하는 면역세포로 벼롣의 배양과정이 필요없으며 여기에 면역증강제(α-GC)와 아데노바이스벡터 기술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선천/적응면역을 동시에 자극하는 우수한 효능과 더불어 기존 면역요법 대비 신속한 제조공정과 경제성의 장점이 있습니다.

 

셀리드는 코로나 백신 국책과제 주관기관 중 하나로 선정되어 약 63억원 정부출연금 지원 확정하였습니다.

 

LG화학과는 MOU체결을 한 바도 있습니다.

 

상한가 마감으로 시총 7000억에 달하며 코스닥 10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단기간에 엄청난 시세가 나왔습니다.

 

상장주식수 9,703,692주입니다.

 

주요주주는 강창율 외 16인과 아미코젠입니다.

총 350만주 정도 지분보유가 있으며 유통주식수 약 600만주 입니다.

 

최근 몇개월간 35,000~36,000원을 횡보하던 셀리드가 1주일만에 100%의 상승률이 나왔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차트를 보아도 3월은 35,000~36,000원을 횡보하다 1주일전부터 수급이 들어오며

급하게 올라간것이 보입니다.

 

작년 10월 5만원 초반의 고점을 찍고 하락 횡보하던 셀리드가 천장을 뚫고 올라간 유래없는 상승이 나왔습니다.

 

기술특례상장 기업이라 재무재표는 볼 필요 없습니다.

 

현재 이 기세로 내일도 쩜상을 간다면 10만원 돌파가 우습게 보이겠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고 금일 거래량이 170만주밖에 안된다는 점이 내일 더 큰 상승의 폭이 나올 수도 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자궁경부암 백신 이슈도 있지만 더 큰 코로나백신 이슈가 있기때문에 단기, 중기, 장기로 보아도 10만원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신규매수도 좋지만 원칙을 지킨다면 좀 더 지켜보심이 어떠실지 한번 더 생각해볼것을 권유드립니다.

 

이상. 셀리드 분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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