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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앞으로의 횡보...

by PAYFID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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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결국 189,000원으로 장마감을 한 빅히트입니다.

 

처음 상장날 350,000이라는 경이로운 가격을 찍고

 

그 뒤로 줄줄이 흘러내리는 중입니다.

 

참으로 너무한 종목이에요.

 

웬만하면 신규상장주도 이렇게까지 급락하는거 자주 나오지도 않는데

아무래도 시장의 관심이 너무 커서

우리같은 개미들이 많이 꼬였다 라는거겠죠...!

제가 생각해도 고평가라고 생각을 했고

거품이 끼어있었다고 했지만

그렇다고 해도 첫날에비해서 절반 가격이 된건 너무하죠.

 

아마 첫날에 물리신 분들도 상당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30만원대라고해도 이미 몇십퍼의 손실로 눈물이 나실텐데요...

 

일단 위로의 말씀을 드리구요.

 

앞으로의 횡보가 어찌될지 알아보겠습니다.

 

주말에 플레디스 인수 승인 기사가 나면서

아...그래도 월요일에는 좀 가겠지 

라는 마음이 내심 있었는데

이건 뭐 상승은 없고 하락만 주구장창 내리니

손절도 애매하고 물타기는 더더욱이 애매합니다.

 

 

일단 물타기는 되도록 하지마세요.

 

지금 이 시점이 고점일지 아님 바닥일지

아니면 더 지하실이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신도 몰라요.

 

현재 빅히트의 가장 큰 축은 다들 아시다시피 BTS 입니다.

BTS에 힘입어 광고비며 촬영비며 공연비며

몸값이 높기에 벌어들이는 수익들도 어마어마하죠.

 

하지만 같은 엔터주들을 본다면

 

시가총액이 너무나도 높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엔터들이 수익이 월등하게 차이나는건 아니구요.

 

이런 말 정말 하기싫지만

놓아줄때는 놓아주어야합니다.

 

특히나 급전이 필요하신분들에게는 더더욱이 말입니다.

 

없는 돈이다~셈치고 장기투자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바닥을 다지는 구간에서 물타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물타기는 되도록 안하시는게 좋아요!

장기로 봤을때 완전 바닥이 나왔을때 생각해보라고 드리는 말씁입니다.

 

지금 장분위기도 좋지않고

지수도 따라가 주지 않기에

상승할수 있는 여력이 별로 없습니다.

특히나 연말은 장이 좋지않아요.

 

빅히트 참 좋은 주식이지만

시장의 관심에 힘입어 

상장가가 너무 높았다는 점은 아쉬운거같습니다.

 

다른 대어 공모주처럼 따상, 따따상을

바라셨을텐데 사실 그것도 어려운거거든요.

 

한두번 눈에 보이면 

그 뒤에는 따라 붙는게 개미에요.

 

여러분들 부디 투자원칙을 지키시고

급등주, 급락주 따라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을때는 손절도 할 줄 아셔야 해요.

 

아무쪼록 다들 성투 하시고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투자 권유가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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