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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Share

SNK 급등후 추락 그 이유와 이후 대응은?

by PAYFID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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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 장외거래 승인 완료…사우디 왕세자 품에 드디어 안긴다"

 

초호재 지분 100%가 사우디 왕세자에게 넘어간 SNK

 

 

금융감독원이 코스닥 상장 게임기업 SNK의 장외거래 승인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무함마드 빈살만이
지분 100%를 보유한 EGDC(Electronic Gaming Development Company,
일렉트로닉게이밍디벨로먼트컴퍼니)의 SNK 인수 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NK는 김앤장과 광장을 통해
선행조건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지난주 금감원에 장외거래 승인을 신청, 전일 승인이 완료됐다.
금감원은 불가피한 사유로 장외거래가 되야 하는 사안인지 살펴봤고,
이상이 없어 승인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호재에도 불구하고 몇초만에 상한가를 간 SNK가

바로풀려버린 후 한자리의 퍼센트까지 내려왔습니다.

 

 

한편 SNK는 일본 게임업계의 흥망성쇠를 대표한다는 평가를 받는 기업이다.
현 SNK의 모태인 옛 SNK는 1973년 설립돼
'킹 오브 파이터', '메탈 슬러그' 등
흥행작을 만들어 내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 PC 보급과 함께 게임업계의
중심이 오락실 기기에서 PC 및 콘솔 게임으로 옮겨가면서
SNK는 2001년 파산을 선언했다. 현 SNK는 과거 SNK가
보유한 게임 IP 등을 분할해 분사시킨 기업으로,
2015년 현 최대주주인 주이카쿠가 인수했다.

 

SNK는 2017년 처음으로 국내 증시 상장을 시도했고,
한 차례 상장을 철회한 끝에 2019년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데 성공했다.

 

 

앞으로의 횡보가 기대되지만 고점에 물리면 답도없습니다.

 

뉴스에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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