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상장주식 싸이버원 상한가! 하락에서 상한가로! 분석 및 이슈 대응!

 

 

1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정보보안업체 싸이버원.

오후 2시 기준으로 상한가에 올랐습니다.

 

공모가 9500원 16년 역속 흑자 기업입니다.

공모가 상단을 초과하며 1880대1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장초 쭉 떨어지는 분위기가 10시이전에 큰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오후 2시기준 

상한가까리 밀어버렸습니다.

2005년 설립된 이 회사는 보안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 해왔고,

국가지정 3대보안 라이선스를 보유하며 보안관제, 보안컨설팅, 스마트시스템 등 정보보안 관련

서비스 제공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보안관제 및 컨설팅 기업의 전문성을 유지 및 자체 솔루션 개발, 프로세스 개선, 연구소와

최첨단 보안관제 인프라를 갖춰 시장 내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영억익은 2016년 3억원에서 2019년 21억원으로 연평균 8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및 공공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안정적 고객 기반과 보안 시장내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설립 이후 16년 연속 흑자 성장하며 무차입 경영을 지속했다는 점도

기관 투자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0년 12월 29일 보안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인젠시큐리티서비스"에서

"싸이버원"으로 상호변경 하였습니다.

 

싸이버원의 유통물량 비율은 32.86% 입니다.

 

 

 

 

 

정보보안 시장은 국내와 세계시장 모두 10% 이상의 이상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급등락을 반복하는 시장보다는 꾸준하게 성장하는 시장이 훨씬 매력적입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 정보보호산업 진행 계획등의 정책에서 보안관게 전문기업,

정보보호 전문서비스업, 개인정보 영향 평가기관 등 3대 국가지정 라이선스를 보유한 

싸이버원의 기대감이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공분야 수주능력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니 긍적적인 관점으로 지켜보아야겠습니다.

 

 

 

안정적인 시장성장과 국가지정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큰 규모는 아니지만

꾸준히 매출을 증가시키고 있고 설립 후 16년간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니

안정성면에 있어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사업의 특성상 부실채권 발생 가능성도 크지 않고, 재고 없이 사업을 영휘할수 있는 점도 매력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