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풍물산, 이유 없는 상한가, 주가분석!

11월 22일 오전 9시 53분 기준 상한가중인 "원풍물산"

원풍물산은 1973년 설립되었으며, 니나리치, 보스턴매너 등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정장의류 제조업체임.

패션사업을 주 사업으로 하며 최근 신약 개발과 디스플레이 개발에도 투자하고있음.

741억의 저렴한 시가총액으로 세력들의 먹잇감이 되기 아주 좋은 가격임.

유통물량은 약 70%이며 2500만주 가량 유통됨.

주요 지분은 원풍물산 회장, 대표가 가지고 있음.

 

2018~2020년 3년 연속 적자를 이루고 있으며

2021년 또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음.

4년 연속 적자일시 상장페지 요건에 부합함.

 

우하향 중 엄청난 매수세를 뛰며 몇달간의 하락을 쳐올려버림.

18일 상한가 후 19일 조정, 22일 상한가.

물량 털고 먹고 흡수중으로 보임.

유통물량은 적지 않지만 시총이 매력적으로 보임.

 

 

주요 이슈라고 하면 화이자가 있는데 원풍물산이 투자한 바이오 회사가 관련이 있다함.

원풍물산이 지분 투자한 미국 바이오신약회사 '렐마다테러퓨틱사(Relmada Therapeutics, 렐마다)'가 화이자 출신 신약 임상전문가를 영입.

 

별 다른 이슈없이 무지성 상한가를 이루는 중이고

찌라시 문자가 돌고 있는 가운데 매매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