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갑작스런 상한가 그 이유와 이후 대응은? (feat. 이재명)

갤 러시아 머니트리는 정부의 간편 결제 수단인 "제로 페이"와 복합결제가 가능한 앱으로

최근 제로 페이 사용의 활성화와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의 발행 증가로 이용자 수가 늘고 있는 회사입니다.

앱 이용자는 2017년 12월 말 약 38만 명에서 2020년 6월 말에는 200만 명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그럼 금일 상한가를 간 이유는?

 

오전장 상승을 하다가 점심쯤 고꾸라지더니 오후장에 확 올려버렸네요.

 

평소에는 코인이나 결제시스템 관련해서 반응을 하는데요.

 

6200만 원대 기록한 비트코인 영향? 도 있을 것이며

거기에 힘입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역화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고 해석됩니다.

 

전날 9일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를 준비할 조직 위언회가 공식 출범하여

위촉식에 참가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1차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소멸성 지역화폐로

지급한 경험이 있다"며 "이를 정기적으로 시행한다면 그게 앞으로 한국형 기본소득, 지역 화폐형

기본소득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해석으로는

쿠팡 공모가 상향에 주가가 강세인 것으로도 풀이가 됩니다.

전일 쿠팡은 뉴욕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공모가를 27~30달러에서 32~34달러로 상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향 후 기업가치는 66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어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이네요.

 

쿠팡, 비트코인 테마로 기대감이 있어 언제든지 튀어 오를 수 있는 종목이고 

언제든지 급락할 수 있지만 앞으로 온라인 결제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가 되는 종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