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사용법 최신] 실내, 온돌 차이, 예약하는 방법 (실내 적정 온도, 용어)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집안으로 차가운 공기가 들어오며 보일러를 키기 시작합니다.

 

이 때, 매번 온도는 어느정도로 설정해야하는지 예약은 얼마나 하면 되는지를 고민하게 되는데요.

 

보일러에 대한 모든 것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보일러 용어

 

실내 : 집안의 공기온도를 센서가 인식하여 온도를 맞춥니다.

 

온돌 : 바닥에 있는 파이프 내관의 물 온도를 기준으로 온도를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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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 전용 : 온수를 사용할 때에만 가스비가 발생 (그 외에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예약 : 1시간 2시간 원하는 시간 간격으로 보일러 작동이 가능합니다.

 

- 조절 버튼 중 "난방조절" 버튼을 외출로 해놓으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일정온도에 도달하면 작동이 멈추고, 일정온도 미만이면 온도를 맞추려 다시 돌아가며 가스비는 미미한 정도입니다.

 

 

 

 

 

보일러 사용법

 

실내 설정

- 실내 선택 후 난방조절 버튼을 오른쪽으로 돌리거나 온도를 올리면 온도가 표시되며 실내의 공기를 기준으로 보일러가 가동됩니다.

 

 

온돌 설정

- 온돌 선택 후 난방조절 버튼을 오른쪽으로 돌리거나 온도를 올리면 온도가 표시되며 방바닥 온도를 기준으로 보일러가 가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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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설정 방법

- 버튼을 예약으로 설정하면 화면에 1H, 2H, 3H 숫자가 뜨는데 1시간, 2시간, 3시간을 의미합니다.

- 보일러 예약 기능 시 가동시간은 30분입니다.

- 예시로 2시간 선택했을 시, 30분 가동 → 2시간 정지 → 30분 가동 → 2시간 정지

- 단, 시간을 선택하지 않을시 보일러가 연속가동하여 가스비가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실내 적정 온도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18~20℃, 온수로 설정하는 경우 50℃ 미만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조금 더 높은 온도가 따뜻하고 느낀다고 하니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조금씩 조절하며 테스트하면 되겠습니다.

 

 

 

 

 

보일러 실내, 온돌 차이

 

실내, 온돌 방법 모두 실내의 온도를 올리는 방식이지만 외풍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방식을 선택 해야 합니다.

외풍이 심한 경우 온돌 선택.

외풍이 없는 경우 실내 선택.

집집마다 구조가 다르다 보니 실내, 온돌 모두 사용해 본뒤 선택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