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업, 사료주 중새로운 주도주!

22일 오전 9시 54분 기준 상한가 진입한 고려산업.

 

연일 곡물, 사료주가 미친 등락을 보여주는데

첫번쨰로 현대사료

두번째로 한일사료

모두 7~8배의 상승률이 고작 1~2주만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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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사이익으로 다른 곡물, 사료관련주들이

떡상할거라고 믿고 매수한 분들은

아마 오르지 않는 주가때문에 마음이 아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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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사료 관련주라하면

조비, 경농, 아시아종묘 등이 있는데

조용히 있던 고려산업이 급등을 했습니다.

 

고려산업은 가축용 배합사료 제조 및 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며,

미국, 브라질 등으로부터 옥수수, 대두박 등 원재료를 수입하며

부산, 대구, 창녕 등에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사료 제조판매 사업이 부각되어 상승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동사는 1957년 고려건설주식회사로 설립되어

1991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금강공업(주) 기업집단에 속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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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용 배합사료의 제조 및 판매를 주업종으로 하고 있으며,

배합사료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함께 축산물 유통

노하우 축적을 위해 식육사업부문(기타부문)을 운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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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라질 등으로부터 옥수수, 대두박 등

제품생산에 필요한 원재료를 수입하고 있으며,

부산,대구,창녕 사업장에 배합사료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음.

 

시가총액 : 1,300억원

상장주식수 : 24,939,425주

52주 최고가 : 4,995원

BPS : 4,32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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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주주

금강공업 47.39%

사장 김영교 0.01%

자사주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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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최고가를 시원하게 뚫어주며

글을 쓰는 와중에 상한가를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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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공업이 지분의 절반을 잡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라고해서 딱히 반응은 없으며

고려산업은 한때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 되었던 종목입니다.

 

고려산업은 재무로보아

원활한 사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보이며

적게나마 배당도 실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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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는 신경쓸 정도는 아니며

유보율 또한 시총에 비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수준입니다.

 

차트에서 참고할 만한건

지난 21년 9월부터 하락세에서 12월까지의

물량을 다 잡아먹고서 22년 1월부터 여러번

피뢰침을 날린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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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이 무조건 상승의 기반은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보여주는 피뢰침이

상승의 초입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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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6~7개월간의 물량을 뚫고

신고가를 갱신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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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물이 다가오는 현대사료, 한일사료를 대신해

새로운 곡물, 사료주의 주도주로 변신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