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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책 리뷰/스포X] 히가시노 게이고 : "분신"

by PAYFID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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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도 힘찬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 마음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마음 편히 쉬지도 못하는데 저도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굉장히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침 운동도 쉬는겸 읽고싶던 책이 있어서 이렇게 리뷰하기로 했습니다.

책의 제목은 "분신"

작가는 일본의 유명 추리소설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이 작가를 알고 계실거같고 

수많은 작품들을 읽으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도 이 작가의 작품을 여러 가지 본 사람으로서

참 매력적인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영화로 이 작가를 접하였는데

역시 원작 소설이 졸잼이긴합니다 허허

서론이 너무 길었네용...

다시한번 책의 제목은 "분신"

말 그대로 나 이외의 똑같은 사람(?) 을 뜻하는 분신입니다.

 

서점에 가서 사고싶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인터넷으로 주문을 헀는데 겁나 빨라요...ㅋㅋ

 

 

 

인터파크에서 전날 저녁에 주문을 넣었더니 다음 날 오전에 도착하더라구요....로켓배송보다 더 빨라요 ㅋㅋㅋ

 

 

옆면 넘나 귀여운것...디테일 신경을 써서 구매자로써 만족했습니다 ㅎㅎ

 

 

자! 이제 나왔네요! 오늘의 주인공 "분신" 입니다.

 

음...책 표지만 봤을때는 레몬??? 음...뭐지하고 넘겼는데 역시 내용이랑 연관이 있었습니다...

 

사실 표지만 보고는 구매욕구가 나지 않았구요. 밑에 메디컬 스릴러라는 글귀를 보고 꽂혀서 구매한거에요 ㅋㅋ

 

옆면이에요. 상~당히 두껍습니다. 400~500페이지정도에요. 히가시노 게이고 책에서 나미야의잡화점(?) 말고는 이렇게 두꺼운 책이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독서를 다시 시작하려는데 너무 두꺼운 책을 선택했나 싶더라구요. 그래도 기왕산거 이 작가는 실망시키지 않을거야 라는 마음으로 정독하였습니다.

 

제가 대략 이 작가의 작품중에 본것은 용의자X의헌신, 백야행, 브루투스의심장, 괴물여자 나오는....(제목 기억안남) 등등

본 결과 이 분신이라는 작품도 여느 작품과 다를 바 없이 술술 잘 읽히며 중간에는 약간 루즈한 느낌이 있긴하지만 다른 작품과는 약간 다른 진행이랄까요? 

스포는 할수 없으니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이 나쁘지 않았다 하시는 분들은 다 재미있게 볼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평점 3/5

 

왜 3점이냐면 너무 두꺼워서 1점뺏고 ㅋㅋ 나머지 1점은 이 작가는 항상 결론이 독자에게 맡긴다는 느낌이라서 볼일 보고 덜 닦은 느낌있죠? 그래서 1점더 빼서 3점 주겠습니다 ㅋㅋ

이거 빼면 괜찮은 책 이라는 거겠죠? ㅎㅎ

 

지금까지 내돈내산 책리뷰 였습니다!!

그럼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저는 다음에 좋은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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